봄 대신 여름이 온 것 같았던 어느 날. (이렇게 갑자기 더워지기 있나요ㅠㅠ) 그리고 뜨거운 공기만큼 미세먼지도 가득했던 하루. 지난 4/19일 목요일, 멀티캠퍼스 임직원들이 뚝섬한강공원 멀캠숲을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봄은 봄이라고, 오랜만에 만난 멀캠숲엔 봄이 가득하네요.
| 멀캠숲에 찾아온 봄의 모습
기업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2017년도, 뚝섬한강공원 자연학습장 앞에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워낙 쉬어갈 공간이 없던 곳이라 그랬는지 조성 직후부터 멀캠숲의 벤치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항상 앉아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있죠.
| 이날도 활동이 끝나자마자 벤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다가 가셨답니다.
이날은 멀티캠퍼스 임직원들과 멀캠숲의 식물들이 봄 기지개를 활짝 켤 수 있도록, 우드칩을 걷어 비료도 뿌려주고, 군데군데 꽃도 더 심어주고, 잡초도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은 4월이라 초화식물들이 많이 자라지는 않았어요. 곧 훌쩍 자라날 멀캠숲을 기대하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먼저, 싱그러운 초화류를 심어주었어요. 오늘 심은 꽃은 상록잔디패랭이, 무늬옥잠화, 아이리스(붓꽃), 아스틸베(노루오줌), 큰꿩의비름 만추 이렇게 5종류였답니다.


| 초화류 보식 중
쑥쑥 자라나게 도와주는 비료도 뿌리고,

| 쑥쑥 자라라~ 비료를 뿌려주는 모습
물도 듬뿍듬뿍 뿌려줍니다. 미세먼지가 워낙 심해 마스크를 끼고 활동해야했지만, 모두 몸 사리지 않고 활동해주셨어요. (감동감동)

| 물을 듬뿍듬뿍 뿌려주세요
아직은 4월이라 초화류들은 작게 싹을 틔운 정도였는데요. 다음번에 올 때는 보다 훌쩍 자란 멀캠숲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얼른 예뻐지렴~~♡ 멀티캠퍼스와는 6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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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상징하는 한강은 도시의 중요한 생태자원입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한강공원입양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의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하여 한강공원을 만들고 가꿉니다. 정기적으로 한강공원을 방문하여 나무를 심고, 비료를 주고, 잡초를 뽑는 등 건강한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합니다. 건강한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그늘을 선물하고, 도시에서 새와 곤충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여 생물종다양성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 한강공원입양 소개 자세히 보기
봄 대신 여름이 온 것 같았던 어느 날. (이렇게 갑자기 더워지기 있나요ㅠㅠ) 그리고 뜨거운 공기만큼 미세먼지도 가득했던 하루. 지난 4/19일 목요일, 멀티캠퍼스 임직원들이 뚝섬한강공원 멀캠숲을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봄은 봄이라고, 오랜만에 만난 멀캠숲엔 봄이 가득하네요.
기업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2017년도, 뚝섬한강공원 자연학습장 앞에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워낙 쉬어갈 공간이 없던 곳이라 그랬는지 조성 직후부터 멀캠숲의 벤치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항상 앉아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있죠.
이날은 멀티캠퍼스 임직원들과 멀캠숲의 식물들이 봄 기지개를 활짝 켤 수 있도록, 우드칩을 걷어 비료도 뿌려주고, 군데군데 꽃도 더 심어주고, 잡초도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은 4월이라 초화식물들이 많이 자라지는 않았어요. 곧 훌쩍 자라날 멀캠숲을 기대하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먼저, 싱그러운 초화류를 심어주었어요. 오늘 심은 꽃은 상록잔디패랭이, 무늬옥잠화, 아이리스(붓꽃), 아스틸베(노루오줌), 큰꿩의비름 만추 이렇게 5종류였답니다.
쑥쑥 자라나게 도와주는 비료도 뿌리고,
물도 듬뿍듬뿍 뿌려줍니다. 미세먼지가 워낙 심해 마스크를 끼고 활동해야했지만, 모두 몸 사리지 않고 활동해주셨어요. (감동감동)
| 물을 듬뿍듬뿍 뿌려주세요
아직은 4월이라 초화류들은 작게 싹을 틔운 정도였는데요. 다음번에 올 때는 보다 훌쩍 자란 멀캠숲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얼른 예뻐지렴~~♡ 멀티캠퍼스와는 6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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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상징하는 한강은 도시의 중요한 생태자원입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한강공원입양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의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하여 한강공원을 만들고 가꿉니다. 정기적으로 한강공원을 방문하여 나무를 심고, 비료를 주고, 잡초를 뽑는 등 건강한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합니다. 건강한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그늘을 선물하고, 도시에서 새와 곤충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여 생물종다양성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 한강공원입양 소개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