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숲산책은 양천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와 

계절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연속에서 힐링해보는 시간입니다.  

양천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공원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어요!

양천공원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 중 어떤 나무가 가장 많을까요?    

많은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었다가 언제 피었냐는듯 져버려 아쉽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지는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키큰 나무에 피어 우리 눈을 즐겁게 하는 꽃도 있지만

걷다가 멈추고 자세히 바라 보아야 보이는 꽃들도 있답니다.  

끝부분이 또로록 말려 있는 꽃마리, 제비꽃, 쇠뜨기 등

우리가 눈을 맞추고 바라 보아야 나 여기 있다고 알려주는 

친구들과 눈맞추는 여유를 양천공원에서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느린숲산책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11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