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했던 양천공원, 환경보호를 생각하며 더 특별한 친구가 되셨나요?
지나간 4월 22일 지구의날,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미리 알렸던 이벤트인 양천공원과 친구되는 날이 양천공원 책쉼터/키지트 주관으로 4월 30일에 양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너무 덥지도 서늘하지도 않은 쾌적한 날씨도 토요일 행사를 준비하는 스탭들과 공원 방문자들을 기분 좋게 해 주었어요~ : )
이날 프로그램은 '지구를 지켜요'이라는 주제에 맞게 ‘에너지체험존, 재활용존, 에너지존, 친환경존, 에듀존, 실천존’의 활동으로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사전에 셀러를 모집한 어린이 벼룩시장과 당일 신청으로 이루어졌던 기후변화 골든벨, 그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탄소볼링게임(어른들이 해도 즐거웠던^^), 갑자기 펼쳐진 전통딱지치기, 자전거를 타고 분수를 틀기 위한 에너지를 만들어봤던 에너지 체험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에너지존에는 태양열 오븐을 이용해 고구마를 굽고 메추리알을 익히는 색다른 광경도 연출되었는데요. 기다림 끝에 먹는 바삭하고 달콤한 고구마! 자꾸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추억이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는, 어른들에게도 어린시절 옛 기억을 소환시키고 바람에너지를 생각해보게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양천공원에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다니는 친구들 덕분에 한껏 행사 분위기가 났어요!
오후에 이루어졌던 기후변화 골든벨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 서바이벌 퀴즈 게임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 자세히는 몰랐던 환경 분야의 최신 단어와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문제를 내는 스탭들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쉽게 문제를 푸는 어린이들이 많았어요. ㅠㅠ 골든벨에 도전한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 모두 문제를 풀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는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
기후변화주사위게임은 주어진 게임판에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말을 움직여 게임이 끝날때까지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어린이가 승리하는 게임인데요. 각 말이 게임판에서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는 우리의 실천과제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오늘 게임을 통해 알아봤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들~ 앞으로 가끔씩 오늘처럼 떠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 )
그리고 제로웨이스트숍엔 지구살림터는 용기를 가져와서 친환경제품류 세제도 구매하고, 맛있는 옥수수차도 사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착한가게에 돈쭐 내러 오셨던 분들 많으셨죠?^^
책쉼터 실내에서도 활동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준비된 영상을 보고 함께 기후변화로 점점 사라져가는 벌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 마음을 담아 비호텔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벌집은 어린이들의 훈훈한 그림 솜씨처럼 예쁜 마음이 담겼어요, 지켜보는 어른들도 참 뿌듯했답니다.
이 날의 행사의 마무리는 참여자들이 줍깅(줍다+ 조깅: 플로깅의 우리말 스타일로 산책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하며 우리가 행사를 하면서 만들어낸 쓰레기와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모았습니다.
끝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여러분 정말 멋있어요~! ^^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참 수고하셨습니다.
양천공원에서 이렇게 주말을 맞이해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가까운 주변 이웃을 만나 어울릴 수 있는 양천공원 책쉼터 이벤트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 ) 6월 환경의날,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에도 양천공원과 친구되는 날 행사가 열립니다. 나중에 또 만나요!
익숙했던 양천공원, 환경보호를 생각하며 더 특별한 친구가 되셨나요?
지나간 4월 22일 지구의날,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미리 알렸던 이벤트인 양천공원과 친구되는 날이 양천공원 책쉼터/키지트 주관으로 4월 30일에 양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너무 덥지도 서늘하지도 않은 쾌적한 날씨도 토요일 행사를 준비하는 스탭들과 공원 방문자들을 기분 좋게 해 주었어요~ : )
이날 프로그램은 '지구를 지켜요'이라는 주제에 맞게 ‘에너지체험존, 재활용존, 에너지존, 친환경존, 에듀존, 실천존’의 활동으로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사전에 셀러를 모집한 어린이 벼룩시장과 당일 신청으로 이루어졌던 기후변화 골든벨, 그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탄소볼링게임(어른들이 해도 즐거웠던^^), 갑자기 펼쳐진 전통딱지치기, 자전거를 타고 분수를 틀기 위한 에너지를 만들어봤던 에너지 체험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에너지존에는 태양열 오븐을 이용해 고구마를 굽고 메추리알을 익히는 색다른 광경도 연출되었는데요. 기다림 끝에 먹는 바삭하고 달콤한 고구마! 자꾸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추억이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는, 어른들에게도 어린시절 옛 기억을 소환시키고 바람에너지를 생각해보게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양천공원에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다니는 친구들 덕분에 한껏 행사 분위기가 났어요!
오후에 이루어졌던 기후변화 골든벨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 서바이벌 퀴즈 게임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 자세히는 몰랐던 환경 분야의 최신 단어와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문제를 내는 스탭들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쉽게 문제를 푸는 어린이들이 많았어요. ㅠㅠ 골든벨에 도전한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 모두 문제를 풀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는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
기후변화주사위게임은 주어진 게임판에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말을 움직여 게임이 끝날때까지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어린이가 승리하는 게임인데요. 각 말이 게임판에서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는 우리의 실천과제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오늘 게임을 통해 알아봤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들~ 앞으로 가끔씩 오늘처럼 떠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 )
그리고 제로웨이스트숍엔 지구살림터는 용기를 가져와서 친환경제품류 세제도 구매하고, 맛있는 옥수수차도 사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착한가게에 돈쭐 내러 오셨던 분들 많으셨죠?^^
책쉼터 실내에서도 활동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준비된 영상을 보고 함께 기후변화로 점점 사라져가는 벌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 마음을 담아 비호텔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벌집은 어린이들의 훈훈한 그림 솜씨처럼 예쁜 마음이 담겼어요, 지켜보는 어른들도 참 뿌듯했답니다.
이 날의 행사의 마무리는 참여자들이 줍깅(줍다+ 조깅: 플로깅의 우리말 스타일로 산책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하며 우리가 행사를 하면서 만들어낸 쓰레기와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모았습니다.
끝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여러분 정말 멋있어요~! ^^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참 수고하셨습니다.
양천공원에서 이렇게 주말을 맞이해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가까운 주변 이웃을 만나 어울릴 수 있는 양천공원 책쉼터 이벤트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 ) 6월 환경의날,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에도 양천공원과 친구되는 날 행사가 열립니다. 나중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