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용산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용산의 역사와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현장에서 만나보세요.
오랜 시간 시민에게 닫혀 있던 용산의 공간을 직접 걸으며, 이곳에 남겨진 역사와 기억을 살펴봅니다.
용산공원 지키기 긴급토론회부터 현장 역사 이야기까지...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용산공원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이 공간의 미래를 이야기해가겠습니다.
🌳 용산공원, 왜 지금 이야기 해야할까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용산공원은 일제강점기 일본군과 이후 주한미군 등이 100년 넘게 주둔하며 시민에게 닫혀 있던 용산기지 부지를 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려 조성하는 최초의 국가 공원입니다. 남산과 한강을 연결하는 서울 도심의 핵심 녹지 축을 회복하고, 대규모 자연·생태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과거 군사시설과 건축물의 흔적을 기억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적 자산이자 시민을 위한 도시의 휴식처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2005년 국가 주도로 공원화 계획이 발표된 이후 10여 년간 공원 조성에 대한 논의와 계획이 이어졌으며,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가 용산공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는 전문가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어가는 용산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역시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서 ‘용산공원 시민포럼’을 발족하고 토론회와 공개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원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용산공원은 그 조성의 의미와 가치를 법으로도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제4조 제2항은 “국가는 본체부지 전체를 용산공원으로 조성함을 원칙으로 하며, 본체부지를 공원 외의 목적으로 용도 변경하거나 매각 등의 처분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특별법까지 제정하며 공원 조성의 원칙을 세우고, 오랜 시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그 미래를 고민해 온 공간인 만큼, 용산공원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산공원 현장 역사포럼〉 프로그램
일자
시간
장소
제목
10/3(토)
10:00-11:30
한마음어린이공원
[역사와 생태] 붕어빵엔 붕어 없고, 용산공원에 용산 없다 * 김천수(서울용산학연구센터장)
용산의 역사와 공간을 직접 걸으며,
오늘의 용산과 앞으로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
용산공원을 이야기하는 또 하나의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용산학연구센터와 함께 〈용산공원 현장 역사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2026년 10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용산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용산의 역사와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현장에서 만나보세요.
오랜 시간 시민에게 닫혀 있던 용산의 공간을 직접 걸으며, 이곳에 남겨진 역사와 기억을 살펴봅니다.
용산공원 지키기 긴급토론회부터 현장 역사 이야기까지...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용산공원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이 공간의 미래를 이야기해가겠습니다.
2005년 국가 주도로 공원화 계획이 발표된 이후 10여 년간 공원 조성에 대한 논의와 계획이 이어졌으며,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가 용산공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는 전문가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어가는 용산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역시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서 ‘용산공원 시민포럼’을 발족하고 토론회와 공개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원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용산공원은 그 조성의 의미와 가치를 법으로도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제4조 제2항은 “국가는 본체부지 전체를 용산공원으로 조성함을 원칙으로 하며, 본체부지를 공원 외의 목적으로 용도 변경하거나 매각 등의 처분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특별법까지 제정하며 공원 조성의 원칙을 세우고, 오랜 시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그 미래를 고민해 온 공간인 만큼, 용산공원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산공원 현장 역사포럼〉 프로그램
* 김천수(서울용산학연구센터장)
강세황의 파라다이스, 둔지산의 두운지정
* 이태호(명지대 석좌교수)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 - 강세황에서 오늘의 시민까지
* 심주영(퍼블릭어라운드 대표, 서울그린트러스트 운영위원장)
조선의 임금은 둔지산 남단(南壇)에서 왜 기우제를 지냈을까?
* 김천수(서울용산학연구센터장) · 이욱(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교수)
용산공원 둔지산 정상에 일본군의 신사가 있었다고?
* 김천수(서울용산학연구센터장)
숲의 귀환
* 최혜영(용산공원 설계가, 성균관대 교수)
용산위수(군사)감옥에는 대체 누가 수감됐을까? (김두한, 안두희...)
* 김천수(서울용산학연구센터장)
한국 대중음악의 요람, 용산 미8군쇼 무대
* 이준희(대중문화평론가)
용산, 오래된 나무의 가치
* 서영애(기술사사무소 이수 소장·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 )
한미동맹의 심장, 평화수호의 보루 한미연합사와 미8군 벙커
* 김천수(서울용산학연구센터장)
내가 기억하는 도시, 용산의 장소성
* 조경진(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서울대 교수)
참여방법
매주 토요일 | 10:00 - 11:30 (90분)
*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약 188m, 용산어린이정원 앞
* 11/14(토) 회차만, '이태원역사부군당' 집결
서울그린트러스트 (010-7281-7432)